이영표 선수 밴쿠버서 기독 청년 대상 집회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은퇴식을 위해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이영표 선수가 오는 10일 오후 2시 밴쿠버온누리교회 초청집회에서 간증한다. 이 선수는 "Back to Church, 꿈을 이루는 공식"이란 주제의 집회에 초청 연사로 간증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밴쿠버 온누리교회 관계자는 "1부는 이영표선수의 간증을 시작으로 본인이 처음 교회에 가졌던 부담감들과 하나님에 대하여 열리지 않았던 마음들에 대하여 나누는 시간으로, 2부는 이영표 선수가 준비한 선물과 다과를 나누며 문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행사를 소개했다.

교회측은 "이영표 선수와 같은 문제로 교회와 하나님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 청년들을 환영하고 초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장소: Pacific Academy Primary School Gym
일시: 11월 10일 (일) 오후 2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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