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3-11-16 16:07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버나비 한남 수퍼마켓 앞에서 한 여성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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