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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 창립 40주년 오픈하우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11-21 14:17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장 전달”
석세스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가 19일 써리 오피스에서 열렸다. 석세스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정착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 봉사단체다.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꾸며진 당일 행사에는  켈리 잉(Ng) 석세스 COO과 써리 지역 주의원(MLA)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잉 COO는 석세스가 이민자봉사단체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큰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자이크 사회’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공연과 전시 등이 제공되기도 했다. 한인사회에서는 난타공연팀 ‘두드림’이 참가해 우리문화의 흥을 선보였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석세스 40돌을 축하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켈리 잉(Ng) 석세스 COO, 폴 쳉(Cheng) 석세스 이사, 
수 해멜(Hammell) 주의원, 마빈 헌트(Hunt) 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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