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한국식품 페스티벌 12월 6일부터 3일간 리치몬드에서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12-03 14:21

코트라 “한국식품 알리는 계기 될 것”
코트라와 수입업체 MTI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식품 페스티벌’이 12월 6일부터 3일간 프라이스스마트푸드 리치몬드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퀼리코리아, 사옹원, 삼아인터내셔널을 비롯한 한국의 식품기업 18개사가 참가해 140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맛 뿐만 아니라 한국의 멋과 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코트라는 한국전통무용, 난타, 케이팝댄스를 통해 한국의 문화컨텐츠를 밴쿠버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강영진 관장은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는 우리 제품이 캐나다 주류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라고 알려왔다. 강 관장은 “한국 문화와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앞으로도 캐나다 현지 대형유통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일 행사에는 앨리스 웡(Wong) 캐나다 연방 장관 및 하원의원, 대럴 존스(Jones) 오버웨이티푸드그룹 대표, 이기천 주밴쿠버 총영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용의자는 30대 초반 중국계 남성…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이 가짜 금을 진짜인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채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용의자는 환자로 위장해 의료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주로 접근했다. 용의자는 자신이 건설 현장에서 금을...
“리치몬드 문닫고 밴쿠버 시내에 집중”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는 BC주내 리치몬드 개발센터 문을 닫고 BC주 활동기반을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S사는 BIV와 인터뷰는 거절했지만, 이메일을 통해 로워 매인랜드지역에 세일즈와 마케팅, 개발 관련 인원 약 300명을 고용하고...
리치몬드 시의회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애완동물용품점(pet store)에서 강아지 판매를 금지하는 시조례를 통과시켰다. 강아지 교배 전문 농장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충동적 구매를 방지하기위한 목적이다. 동물학대를 이유로 애완동물용품점에서 강아지 판매를...
BC주 전역에서 잇따른 화재로 피해가 늘어가는 가운데 리치몬드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화재는 7일 새벽 2시경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Westminster Hwy.) 8500번지(Blk.) 대에 잇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대형 쇼핑몰에 인종차별 욕설과 나치문양 등 발견
리치몬드 한 쇼핑몰에서 인종차별 관련 욕설과 문양 등이 발견되어 다문화주의를 표방하는 BC주 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지난 22일 3번가 4600번지 대에 있는 엠파이어 쇼핑몰 주차장에서 인종차별을 담은 욕설과 나치 문양이 발견돼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이...
달콤달콤! 말캉말캉! 밴쿠버에서 버블티는 익숙한 음료다. 대만에서 처음 개발되었지만, 캐나다를 통해 미국과 한국 등 여러 나라로 전파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달콤한 밀크티나...
캐나다라인 란스도운(Lansdowne)역 앞
올림픽 경기 안내소가 리치몬드에서 2일 첫 선을 보였다. 안내소는 캐나다라인 란스도운(Lansdowne)역 앞에 설치됐다...
24일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은 주택 내부에 마약 제조시설을 만들어 운영한 남자 2명을 체포했다.
리치몬드 관할 연방경찰(RCMP)은 최근 2건의 주택침입 강도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며 시민에게 문 단속을 권고 했다.
자전거 전용다리 14일 개통
자전거를 이용해 리치몬드-밴쿠버 사이를 통근하는 시민들은 이번 주말부터 차 사이를 위험하게 지나지 않고 안전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됐다. 1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인 리치몬드-밴쿠버간 자전거 다리가 14일 개통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새로 개통하는...
“계속되는 강력사건, 경찰은 괴롭다”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연방경찰(RCMP)은 “15일 오전 리치몬드 산업지구에 주차되어 있는 차 안에서 여성 사채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채 발견 장소는 2560 쉘가(Shell Road)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연방경찰은...
“주정부 보건부문에 25억달러 투자”
리치몬드 병원이 확 바뀐다. BC 주정부는 1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응급실 시설과 외래환자 서비스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수술실과 내시경 검사실도 늘릴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이를 통해 각종 검사 대기시간이 짧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급실...
캐나다 전국적으론 외국 출생 5명 중 1명꼴 “새 이민자들, 선배 이민자 따라 정착하는 경향”
캐나다 통계청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2006년 인구조사결과 캐나다거주자 5명 중 1명이 외국에서 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출생 캐나다거주자는 618만6950명으로 전체 인구의 19.8%를 기록해 75년 만에 외국출생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캐나다 공식언어인...
파업명분 상실한 공무원 노조 시청과 협상재개
리치몬드 시청직원을 대표하는 공무원노조(CUPE) 394지부와..
경찰, 40대 중국계 여성 포주 체포 한국 여성 두고 성매매 시설 운영
밴쿠버 시경과 리치몬드 관할 연방경찰(RCMP)은 "리치몬드에서 한국계 여성들을 이용해 불법 매춘 시설을 운영해온 제 나이 수(Zhe Nai Xu, 42세)씨를 체포하고 이 업소에서 일했던 22세에서 32세 사이 한국인 여성들은 한국으로 돌려보낼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에...
갱단간 총격 1명 숨져...버나비에서도 총격사건
총격 사건이 리치몬드에서 연달아 발생했다. 연방경찰은 11일 자정 무렵 35세 백인 남성이 차를 타고 가던 중 쉘 로드와 웨스트민스터 고속도로 교차 지점에서 수 발의 총격을 당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연방경찰은 사망자 신원은 공개하지...
리치몬드 RCMP 제보 60여건 접수...결정적 증언 확보 못해
리치몬드에서 지난 주 15일 뺑소니 교통사고로 숨진 아키 타지마씨 사건<본지 11월 18일자 보도>과 관련해 연방경찰(RCMP)은 결정적인 증언을 해줄 수 있는 추가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보도 후 60건 가량의 제보를 받았으나 결정적인 진술을...
세상에나! 떡이야 빵이야?
떡인가 하면 빵 맛이고, 빵이다! 싶으면 ‘찰떡~’ 소리가 난다.
농지위원회, 가든시티 개발 제동...리치몬드시 "계속 추진"
리치몬드시 중심부에 위치한 농지를 무역 및 전시 센터와 주상복합 거주지로 개발하려는 계획을 놓고 시의회와 농지위원회가 대립하고 있다. 리치몬드시와 머스큐암 원주민은 개발을 위해 가든시티 55.2헥타르 농경지에 대한 농지보존 해제를 신청했으나 BC주...
리치몬드 콘도 화재 원인은 랩탑 충전기 지난 달 27일 리치몬드 캔터베리 코트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은 랩탑 컴퓨터 충전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원인을 조사한 리치몬드 소방서는 "현장에서 수집된 모든 증거와 정황을 고려했을 때...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