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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는 高위험물질”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12-13 14:06


▲"원유는 고위험물질"...캐나다 정부는 유조열차 탈선 및 폭발사고로 커진 안전우려와 관련해 원유를 고위험물질로 분류하고, 운반·취급 안전기준을 강화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캐나다 국내 송유관 건설계획이 환경 문제 등 논란으로 지연되는 가운데, 유조열차 이용량은 크게 늘어난 상태다.

이 가운데 올해 7월 사상자 47명을 기록한 퀘벡주 라끄-메간틱 유조열차 폭발 참사가 발생해, 안전대책이 촉구됐다. 사진은 라끄-메간틱에서 폭발한 유조차를 캐나다 교통당국이 분석하기 위해 9월 수습해 놓은 모습이다. 사진=캐나다 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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