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현대 캐나다, 2721명 아이스하키 장비 지원”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12-20 09:51

사회공헌 프로그램 '현대하키헬퍼' 성공적 운영
현대 자동차 캐나다 법인은 지난 18일 자사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 '현대하키헬퍼(HHH)'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유소년 2721명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현대하키헬퍼’는 현대차가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이스하키를 하고 싶지만 고가인 장비가격 때문에 장비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유소년에게 하키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약 100만달러를 투입, 2012/2013연도 시즌 비영리 후원 단체인 키드스포츠를 통해 유소년을 후원했다. 현대차는 2014/2015연도 시즌에도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사진 제공=Hyundai Auto Canada Corp.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영상

  • 코로나19 피해 대학생 지원금 확대한다
  • 400만 목전 영화 ‘안시성’ 북미 절찬 상영 중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같은 사건에 밴쿠버·토론토경찰 다른 대응
  • 토론토 경찰, 18세 소년 사살... 과잉진압 항의 확산
  • 포트무디 경찰 과잉진압 논란
  • “시원하게 시작하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