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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음식 축제 ‘다인아웃 밴쿠버’ 2월 2일까지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1-17 15:45

“식당 263곳 참여, 밴쿠버를 맛본다”
밴쿠버 식도락가들의 음식 축제인 “다인아웃 밴쿠버 2014”(Dine Out Vancouver)가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17일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소문난 맛집들의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행사 기간 중에는 재즈, 영화, 요리 만들기 등의 이벤트들도 마치 다채로운 “밑반찬”처럼 마련되어 있다.

올해로 12회째 이번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는 밴쿠버관광청(Tourism Vancouver)은 “다인아웃 밴쿠버를 캐나다 최대의 음식 축제”라고 소개했다. 특히 금년에는 사상 가장 많은 263곳의 식당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맛집은 다인아웃 밴쿠버 공식 홈페이지( www.dineoutvancouver.com)을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파인드메뉴’(Find a Menu)를 클릭하면, 원하는 식당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미리 골라볼 수 있다. 음식 가격은 18달러, 28달러, 38달러로 책정됐다.. 맛집 경험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출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도 나눠주고 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사진제공=밴쿠버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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