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코퀴틀람 시청, 7월 1일자로 일반 쓰레기 격주마다 수거할 것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3-06 13:36

“쓰레기 처리 비용 20% 줄어들 것으로 기대”
코퀴틀람 시청이 7월 1일자로 쓰레기 수거 제도를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일반 쓰레기는 2주에 한 차례, 재활용 쓰레기는 종전대로 매주 수거된다.

시 당국자는 “각 가정에 새로운 쓰레기통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련 비용은 매년 부과되는 쓰레기 처리 비용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퀴틀람 시청은 이번 조치로 쓰레기 수거와 관련된 주민 부담이 20%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다 자세한 최근 내용은 스마트폰을 통해 내려받아볼 수 있다. 관련 앱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스토어에서 “Coquitlam Cubside Collection”으로 검색할 수 있다. 이외 전화(604-927-3500)나 이메일(epw@coquitlam.ca)로도 문의할 수 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