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차세대 모여 자신들만의 노하우 공유
한인 차세대 단체 C3소사이어티(C3 Society)는 지난 8일 밴쿠버 다운타운 SFU 하버센터에서 제7회 리더십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기천 밴쿠버 총영사와 연아 마틴상원의원 등 초청 인사와 차세대 한인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초청인사들의 축사로 문을 연 이날 콘퍼런스는 LEAD(Leadership, Education, Aspiration & Determination) 토크와 워크숍, 커리어 라운트 테이블, 네트워킹 등 행사로 구성됐다.
<▲ 8일 밴쿠버 다운타운 SFU 하버센터에서 열린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재니 백 전 CBC 아나운서가 강연을 하고 있다. 최성호 기자 >
리드 토크에서는 CBC TV 전 리포터 재니 백(Jaeny Baik)을 비롯 박태현 변호사, 재 박(Jae Park) INNO 베이커리 대표, 소셜 미디어 마케팅 스페셜 리스트 미나 샌듀(Meena Sandu) 등 초청 연사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강연을 마치고 참가자들과 참석한 멘토 사이의 워크숍과 커리어 라운드 테이블 행사가 이어졌다. 이들 행사는 ▲재기(Revive) ▲생존(Survive) ▲번성(Thrive)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