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실협 정기총회, 정족수 미달로 유회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3-26 14:18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 정기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연기됐다. 

실협은 결산 및 감사 보고, 제 22대 신임 회장 인준 등을 위해 25일 오후 4시에 버나비 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소집했으나 성원 미달로 무산됐다. 총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정관에 따라 참석하거나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이 총 소집 인원의 4분의 1이상이 되어야 한다. 

한대원 실협 회장은 이날 “총 소집인원 1068명 가운데 직접 참석하거나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이 200여명 정도로 성원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총회를 연기한다”며 “총회는 내주 같은 시각 실협 사무실에서 열리며, 내규에 따라 이날 성원이 미달되더라도 총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