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4-03-28 09:57
세계 순위에서는 9위 기록
밴쿠버 국제 공항(YVR)이 5년 연속 북미 공항 서비스 평가 1위를 지켰다.
밴쿠버 국제 공항은 26일 항공 전문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실시한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에서 밴쿠버 국제공항이 5년 연속 북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밴쿠버 공항의 세계 순위는 9위로 북미 공항 중에서는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는 110개국 410개의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 1285만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서비스 평가 항목에는 체크인, 도착, 환승, 쇼핑, 보안 등 39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에서 1위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 공항이, 2위는 인천 국제 공항이 차지했다.
<▲ 밴쿠버 국제 공항(YVR) 모습 / 사진=YVR·Larry Goldstein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포토
영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