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매니토바 공항에서 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왕세자비 부부(사진 오른쪽)가 나흘 간의 캐나다 방문 일정을 마치고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 부부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왕세자 부부가 함께 캐나다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다. / 사진제공=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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