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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뉴브런스윅주 몽튼에서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데이브 로스(Ross·32) 순경과 패블리스 제보다(Gevaudan·45) 순경, 더글러스 라쉬(Larche·40) 순경의 합동 장례식이 10일 오전 몽튼 콜리세움에서 열렸다. 이날 장례식에는 순직한 경찰관의 유가족들과 데이비드 존스톤 캐나다 총독,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 등 정계 인사, 전국에서 모여든 1000여명의 경찰관 등이 참석해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최성호 기자 / 사진제공=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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