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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6-10 13:33



지난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캐나다군 참전용사 잭 코머포드(Commerford)씨가 고요한 주노 해변을 바라보고 있다. 코머포드씨는 당시 연합군 소속 대공포병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했다. 한편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1944년 6월 6일 새벽 미국과 영국, 캐나다군으로 구성된 13만 명의 연합군이 노르망디에 기습 상륙해 독일을 공격한 작전이다. 상륙 작전에서 연합군 3000명이 전사했다. 최성호 기자 / 사진 제공=Veterans Affairs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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