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주밴쿠버총영사관, 22일부터 여권사진 무료 촬영 시행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9-17 11:28

주밴쿠버총영사관은 10월로 예정했던 여권사진 촬영서비스를 이달 22일로 앞당긴다.

총영사관은 오는 22일부터 재외국민 대상 여권사진 무료 촬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권 신청 시 신청인이 희망할 경우에는 무료로 사진 촬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진은 여권 사진으로 활용되며, 신청자에게 출력된 사진이 따로 제공되지는 않는다. 아울러 순회영사업무를 통해 여권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무료 사진 촬영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한편 이번 사진촬영 시스템 도입은 한국 외교부에서 추진하는 여권업무 선진화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4개 재외공관에서 시행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주몬트리올총영사관에만 우선 도입된다.


<▲ 사진 촬영 시스템을 시연하는 모습.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제공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영상

  • 코로나19 피해 대학생 지원금 확대한다
  • 400만 목전 영화 ‘안시성’ 북미 절찬 상영 중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같은 사건에 밴쿠버·토론토경찰 다른 대응
  • 토론토 경찰, 18세 소년 사살... 과잉진압 항의 확산
  • 포트무디 경찰 과잉진압 논란
  • “시원하게 시작하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