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도선사 페드네브(Fednav)는 오는 겨울부터 디셉션 베이-중국 구간에 회물선 누나빅(Nunavik·2만톤급)호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페드네브 측은 북서항로를 이동하는 누나빅호가 북극해 통과를 통해 기존 운항거리보다 약 40% 짧은 구간을 운항하게되며, 이로 인해 온실 가스 배출이 1300톤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CNW Group/Fednav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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