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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여성회 수익 사업 시작, 커피 한 잔 어때요?”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10-10 14:15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가 버나비 코리아프라자내에 커피점을 열었다. 커피점의 이름은 “카페 에스쁘와”다. 에스쁘와는 불어로 희망을 뜻한다고. 이인순 회장은 “커피점 운영으로 얻게 되는 이익은 희망의 전화, 시니어데이케어센터, 버나비 홈리스 등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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