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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특별한 시민권 선서식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10-22 10:26



18일 밴쿠버 커넉스의 홈경기장인 로저스 아레나에서 시민권 선서식이 열렸다. 이날 선서식은 밴쿠버 커넉스가 시민권 주간(Citizenship Week)을 맞아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밴쿠버 커넉스와 탬파 베이 라이트닝(Tampa Bay Lightning)의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사진은 이날 초청된 시민권 취득자들이 캐나다 국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Vancouver Can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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