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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캐나다 총리, 중국 순방 중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11-07 16:24



▲5일부터 중국 순방을 시작한 스티븐 하퍼 총리가 광저우를 거쳐 7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하퍼 총리는 양국 경제협력에 대한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캐나다 일부에서는 단둥에서 북한으로 캐나다 교회가 모금한 식량·자금 전달 활동을 하던 케빈과 줄리아 개릿(Garratt· 54·53)부부의 석방활동을 촉구하고 있다. 개릿 부부는 중국공안에 스파이로 몰려 올해 8월 억류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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