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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0만달러 몸값 캐나다선수에 주목

밴쿠버조선일보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11-18 11:41

메이저리그 FA포수 러셀 마틴 블루제이스행
메이저리그에서 캐나다 출신 포수 러셀 마틴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오프시즌FA에서 화재가 된 마틴은 1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은 5년간 8200만달러. 마틴은 온타리오주 태생으로 토론토팀과 계약은 고향으로 복귀인 셈이다.

마틴의 몸값은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주말까지만 해도 시카고 컵스가 4년 계약에 6400만달러를 주고 마틴을 영입할 것이라는 설이 파다했으나 17일 고향행이 유력해졌다.

200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마틴은 2007·08 다저스에서, 2011년 양키스에서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다. 지난 시즌까지 소속팀은 피츠버그 아이어리츠로 111경기에 나와 11홈런 67타점 45득점을 기록했다.
밴쿠버 조선일보/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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