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군 아이셀 대응 폭격... 캐나다 전투기의 ISIL(이라크와 레반트의 이슬람국가·아이셀)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랍 니콜슨(Nocholson) 캐나다 국방장관은 18일 성명을 통해 "대규모 연합작전의 일환으로 어제 캐나다 군 CF-18기 4대는 아이셀의 IED(급조폭발물) 제조 및 훈련 장소로 쓰이는 창고 건물을 폭격했다"며 "이번 작전 수행으로 지역내 아이셀의 즉각적인 위협에 타격을 입히고, 이라크 정부군의 작전 수행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니콜슨 국방은 캐나다의 이번 폭격은 "수백만명의 무고한 이들에게 테러 위협을 가하는 아이셀에 대해 싸울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은 작전에 투입된 CF-18.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제공=캐나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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