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노스밴쿠버서 주차 차량 150대 타이어 파손…경찰 수사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12-04 13:13

노스밴쿠버 지역에서 주차 차량 다수의 타이어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노스밴쿠버 연방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노스밴쿠버 캐필라노 대학교(Capilano University)와 주변 공원, 틸포드(Tilford) 지역 인근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 약 150대의 타이어가 파손된 채 발견됐다. 타이어는 날카로운 물체로 추정되는 도구에 의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하는 한편, 전날 이 부근에서 수상하게 보이는 사람을 목격한 사람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신고는 전화 604-985-1311(노스밴쿠버 연방경찰)


<▲ 사진=노스밴쿠버 연방경찰 제공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