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나라의 영웅이여 잘가시게”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12-12 14:13



▲아이스하키계의 전설 중 하나로 유명한 장 벨리보(Béliveau) 선수가 지난 2일 타계한 후, 10일 장례식이 치러지자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장례식에 참석했다.

83세로 세상을 떠난 벨리보선수는 1950년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에 입단해 71년까지 20시즌을 한팀에서 뛰었다. 1972년 하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는 전성기 때 팀의 전성기를 이끌어내 1956년을 시작으로 무려 10회나 NHL우승컵인 스탠리컵을 안았다. 은퇴 후 대표로도 스탠리컵을 7차례 받아 통산 17차례 스탠리컵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관에는 캐나디언스팀 깃발이 올려졌다. 사진 제공=캐나다총리실/Deb Rans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61  62  63  64  

영상

  • [영상]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 피해 상승
  • [영상]치솟는 BC주 스트라타 보험 요율··· 정부 대책은?
  • 장경룡 신임 캐나다 대사, 참전용사비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