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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조금 달라도 모으는 온정은 같습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12-22 10:59


<▲모습은 조금 달라도 담는 온정은 같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구세군은 각국에서 행인의 온정을 모아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캐나다의 한 슈퍼마켓(좌)과 한국의 한 거리(우)에서 행인들이 기부하는 모습. 사진=좌·Salvation Army Canada 우·구세군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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