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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세상 떠난 4살 아이를 위해...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1-08 11:32



음주단속 현장의 경찰버스, 그 사연은... 지난해 연말 음주운전 단속현장에 등장한 종합단속 차량에는 알렉사의 버스(Alexa'Bus)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경찰 버스에 알렉사라는 이름이 붙게 된 배경은 2008년 음주운전자가 델타에서 일으킨 사고로 사망한 4살 여아 알렉사 미들러(Middelaer)양을 기리기 위해서다.

미들러양 사건은 BC주민에게 큰 충격을 줬고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는 배경이 됐다. 해당 버스는 딸을 잃은 알렉사양의 부모가 2011년부터 모금 운동을 벌여 마련한 차량으로, 첨단 단속·검사 장비가 장착돼 있다. 번호판은'4ALEXA' (알렉사를 위하여)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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