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대중교통 요금이 동결될 전망이다. 광역 밴쿠버 지역의 대중 교통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내년에 버스와 스카이트레인 등 대중 교통 요금을 동결하고 장애자들을 위한 핸디 다트 차량 증대, 스카이 트레인 순찰 강화, 일부 버스 노선 24시간 운영 등 서비스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트랜스 링크는 이를 위해 핸디 다트 차량 8대를 추가 구입하는 것과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일부 버스 노선을 주말에 한해 24시간 운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또 트랜스링크는 프레이저 강 교량 건설, 밴쿠버-공항 고속 연결 교통망 개발 등을 내년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트랜스 링크는 이를 위해 핸디 다트 차량 8대를 추가 구입하는 것과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일부 버스 노선을 주말에 한해 24시간 운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또 트랜스링크는 프레이저 강 교량 건설, 밴쿠버-공항 고속 연결 교통망 개발 등을 내년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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