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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공항 확장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1-15 14:28


▲지난 13일 밴쿠버국제공항(YVR) 내 국내선 터미널이 확장 공사를 끝내고 공개됐다. A-B커넥터로 불리는 국내선 터미널에는 새 게이트와 수화물 처리 시설, 소매점과 편의시설이 추가됐다.

공항관리 공단은 2022년까지 2억1300만달러를 들여 밴쿠버 국제공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인 가운데, 크레이그 리치먼드(Richmond) YVR관리공단 사장은 1968년 이래 국내선 터미널 확장은 첫 역점 사업이라고 밝혔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CNW Group/Vancouver Airport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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