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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최고의 영예, 오더오브브리티시컬럼비아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1-27 11:11

올해 수상자 추천 받는 중
BC주정부는 BC주민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훈장인'오더오브브리티시컬럼비아(Order of British Columbia)'를 받을 BC주민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더오브브리티시컬럼비아는 1989년에 제정돼 370명에게 수여됐다. 훈장은 이민자 권익운동가 발지트 세티(Sethi)씨, 기계공학자·물리학자·우주인인 닥터 로버트 시스크(Thirsk),  시인이자 역사학자인 조지 바워링(Bowering)씨, 재즈가수·피아니스트 다이애나 크랠(Krall)씨, 아이스하키선수이자 자선활동을 한 트레버 린든(Linden)씨 등이 받았다. 2014년에는 BC원주민친선센터 폴 래서트(Lacerte) 대표이사가 훈장을 받았다.

주디스 귀숑(Guichon) BC총독은 "지역사회내 더 나은 삶을 펼치는 데 지도력과 열정으로 활동해 BC주와 그 이상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이들을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추천을 받은 개인은 BC법원장이 의장인 수상자선정 위원회를 심사를 받게 된다. 선정된 이는 총독관저에서 특별행사를 통해 훈장을 받는다. 추천은 BC주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마감은 3월 6일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참고:  www.orderofbc.gov.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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