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캐나다 외무장관 사임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2-03 13:39



▲외무장관의 사임 후 포옹…존 베어드(Baird·46) 캐나다외무장관이 3일 캐나다 연방하원에서 장관 퇴임 발표 후 스티븐 하퍼(Harper)총리와 포옹하고 있다.

베어드 장관은 연방하원의원직도 정리한 후 정계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어드 장관은 교통·환경장관과 재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베어드 장관은 "20년간 공직생활 후, 캐나다의 미래와 내 생의 다음 장(章)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사임 소감을 밝혔다.

사임 배경·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총리실/Deb Ransom


<▲베어드 장관이 사임 발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동물원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한 그랜빌가…
  • 랭리서 책장 장식용으로 사용되던 수류탄 발견돼
  • “HST 도입, 영상 산업 발전에 도움”
  •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 마쳐
  • 삼성 '갤럭시 S' 대대적인 홍보 나서…
  • 밴쿠버 식수대 추가 설치
  • 무더위 날려주는 물놀이
  • 불꽃놀이 축제 화려한 막 올라…
  • 韓 해군순항훈련전단 밴쿠버항 입항 환영행사
  • BC 플레이스 바뀔 모습 미리 본다
  • “사진찍기를 멈출 수 없네요”
  • “주말에는 거리공연 보러 오세요!”
  • 버라드 다리, 자전거 타고 '씽~씽~'
  • “내일의 과학·기술을 위해”
  • 여름 성큼… 밴쿠버 낮기온 26도
  • “여왕님께 경례!”
  • 원더걸스! 원더걸스!
  • “해피 캐나다 데이!”
  • 랭리에서 만난 장미의 유혹
  • 딸기철이 왔네요
  • HST 반대 운동 막바지…
  • 헌 집 주고 새집 받고
  • 봄빛이 보인다
 61  62  63  64 

영상

  • [영상]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 피해 상승
  • [영상]치솟는 BC주 스트라타 보험 요율··· 정부 대책은?
  • 장경룡 신임 캐나다 대사, 참전용사비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