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국문인협회(문협)는 지난 28일 버나비 카메론 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한카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산문 부문에서는 민창식씨가 '청개구리 보육수기'로 으뜸상을, 박병호씨와 최낙경씨, 정진씨 등 3명이 버금상을 수상했다. 운문 부문에서는 박정원씨와 윤소진씨, 이신애씨 등 3명이 버금상을 받았다. 장경자씨와 강은소씨 등 2명은 돋음상을 수상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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