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살면 여기 한 번 올라가봐야... 메트로밴쿠버 시민의 산행로 그라우스그라인드(Grouse Grind)가 8일 오전 6시15분부터 오후 7시 사이 재개방됐다. 그간 산사태 위험으로 이용이 불가했다. 길이 2.9km 그라우스그라인드는 체력단력과 도전을 위해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 그라우스마운틴 산 중턱에서 시작돼 샬렛봉(Peak Chalet)아래에서 끝난다. 재개방을 맞이해 각종 산행 행사가 6월 매주 일요일 개최될 예정이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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