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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공항 옆 아울렛 600명 직원 모집예고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5-14 16:42

잡아라! Job!- 다음 주 모집 행사
밴쿠버국제공항에 공항 부설로 맥카서글랜(McArthurGlen) 아울렛이 올 여름 문 열 예정인 가운데, 아울렛에서 일할 직원 모집 행사가 24·25일 밴쿠버시내 페어몬트 워터프론트 호텔(900 Canada Place way)에서 열릴 예정이다. 맥카서글랜은 유럽스타일로 건설되는 아울렛으로, 스카이트레인 이용시 밴쿠버 공항까지 3분거리,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지난 달 행사에는 약 1600명이 지원했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숫자가 올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홍보담당 세실리아 김씨는 “이력서와 커버레터(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와서 기회를 찾아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 모집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24일은 오후 5시, 25일 오후 4시에 끝난다.

모집 대상은 상점 메니저부터 운영자나 판매원 등으로 현재 1차로 600명을 선발하고, 아울렛이 확장되면 2차로 4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브랜드 매니저가 나와 지원자와 구직 인터뷰를 할 수도 있다. 입점 예정 브랜드는 알마니·휴고보스·제이크루·게스 등이다. 일부 식당과 커피전문점도 입점을 예고한 상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맥카서글렌 밴쿠버 아울렛 상상도. 제공=Citizen Rel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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