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현재 3만 1019달러
네팔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한 의연금이 14일 현재 총 3만 1019달러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연금 기부는 오유순 약국(504 Cottonwood Ave. Coq.)이나 한인신용조합(Sharons Credit) 무궁화재단 네팔성금 구좌(1-1327543)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네팔성금 모금은 무궁화재단(오유순 이사장)과 무궁화여성회(진영란 회장)가 주도하고 밴쿠버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다음은 네팔성금 기부자 명단.
밴쿠버 조선일보 2000. 밴쿠버 한국일보 200. 오약국 5000.
밴쿠버 한인연합교회 2210. 주님의제자교회 1만 7000. 쥬빌리체플교회 1954.
6·25참전유공자회 200. 한인 노인회 200.
데니스오 의사 1000. 강신정 100. 고희경 10. 김경애 100. 김경자 100. 김인순 100. 김진욱 50. 백애나 100. 민길홍 100. 박왕서 100. 장진호 20. 전세웅 100. 정진 5. 양홍근 50. 우애경 100. 이정임 100. 이창희 100. 이승희 10. 최남숙 10. (단위는 달러)
정리/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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