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죽음의 땅에 아이들은 태어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5-15 15:06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유니세프 캐나다 지부는 2차 지진이 강타한 네팔에 "매 시간마다 12명의 아기가 최악의 지진피해를 입은 14개 지역에서 태어나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지진 피해가 큰 지역 내에서 현재 정상가동하는 의료시설은 30% 미만이다. 일부 지역은 시설 90%가 파괴된 곳도 있다.

기본 의료시설이 없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이 위험할 수 있으며, 그나마 시설이 있는 곳도 퇴원 후에 갈곳 없는 어머니·아기가 상당수다. 이 가운데 캐나다 국내에서 정부의 매칭펀드를 받기 위한 네팔 기부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메트로밴쿠버내 한인 교회들의 기부가 지난 주말부터 늘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UNICEF 제공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국민 여러분, 휘발유값 해명하겠습니다”
  • 예년보다 더 활짝 피었네
  • 마더스데이를 맞아...
  • “대학생 여러분 투표하세요”
  • 제19차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 포럼 성료
  • 에쿠스 울티메이트 첫 주인된 오서 코치
  • 발그레 연분홍색 꽃잎...
  • 봄이 오는 길목에서 추억을 노래하다
  • 봄의 전령 개나리 '활짝'
  • 현대 스포츠 세단 ‘벨로스터’ 밴쿠버서 첫 선
  • “고용과 경기 부양 위한 예산 지지해달라”
  • 하퍼 총리, 클락 주수상과 회담 나눠
  • 정부,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에 투자키로
  • 현대차 ‘i40’ 첫 공개, 캐나다 시판 계획은 ‘아직’
  • BC주에 대규모 바람농장 등장
  • 홈앤가든쇼에 비버 마스코트 등장
  • 정부, 유전 정보 검출 시스템 개발 축하
  • 캐나다-한국 프렌드십 페스티벌 열려
  • 제38회 캐나다 국제 오토쇼 개막
  • 6·25참전 유공자회, 새 보금자리 마련
  • 한 자리에 모인 BC주 자유당 당대표 후보
  • 한아름마트, 북한 어린이 돕기 단체에 기금 전달
  • UBC의 발렌타인 데이
  • 올림픽 덕분에 밴쿠버 관광 홍보효과 좋았다
  • 2년 만에 돌아온 밴쿠버 국제 보트쇼
  • “젊은 한인이 모여 미래를 설계합니다”
  • 음력 설 맞아 2011 루나 페스트 개막

영상

  • [영상]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 피해 상승
  • [영상]치솟는 BC주 스트라타 보험 요율··· 정부 대책은?
  • 장경룡 신임 캐나다 대사, 참전용사비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