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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챌린지 장학생 19명 선발

박준형 기자 ju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7-09 15:02

1인당 800달러씩 장학금 지급
한남수퍼마켓의 한남 챌린지 장학생이 선발됐다. 올해 장학생은 지난해보다 7명 늘어난 총 19명이다. UBC와 SFU, 몬트리올 매길대학교, 오타와대학교, 앨버타대학교 등 캐나다 전역에서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1인당 8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UBC 1학년 전혜정씨는 지난 8일 오후 포트무디 일식당 상고에서 열린 장학생 수여식에서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기회를 밑거름 삼아서 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타와대학교 1학년 정윤지씨는 "유엔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라며 "미래 세상을 바꾸는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한남챌린지장학사업에는 총 57명이 지원했다. 신입생과 재학생, 기술교육 프로그램 분야에서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제2회 한남 챌린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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