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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더위 주춤, "당분간 선선해요"

박준형 기자 ju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7-10 14:10

주말 비 온 뒤 기온 떨어져...낮 최고기온 20~22도
이번 주말부터 비가 내리면서 밴쿠버를 뜨겁게 달궜던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은 주말인 11일 밤부터 메트로밴쿠버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10일 예보했다. 이번 비는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오랜만의 비 소식과 함께 기온도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11일 비 올 확률은 60%, 낮 최고기온은 21도다. 휴일인 12일 비 올 확률은 60%, 낮 최고기온은 20도다.

다음주에도 선선할 날씨는 지속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3일 20도, 14일 22도, 15일 21도, 16일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 전문가들은 "구름이 BC주 남부 해안 지역을 덮으면서 내륙지방에서는 주말과 휴일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며 "이번 비가 더위를 식혀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보기만 해도 시원한 섀논 폭포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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