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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시 영사콜센터로 전화하세요

박준형 기자 ju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7-17 13:53

외교부 영사콜센터 24시간 통역서비스 제공
외교부는 20일부터 영사콜센터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통역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로 제공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 가능하다.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한 뒤 통역서비스를 요청하면 통역사와 연결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통역서비스 도입으로 해외에서 발생하는 긴급상황에서 통역을 통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됐다"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향후 재외국민보호 강화를 위해 해외로밍문자 전송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가별 맞춤형 안전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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