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에 있는 캐나다-미국 국경 검문소인 더글라스(Douglas)의 상징 피스 아치(Peace Arch). 지난 27일 오후 맑은 하늘 아래 피스 아치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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