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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소규모 개각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7-30 15:31



▲BC주정부 소규모 개각...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30일 소규모 개각을 단행했다. 사진은 새로 임명된 마이크 베니어(Bernier) BC교육장관이 취임 선서하는 모습이다.

이외 개각 내용은 주로 기존 장관이 자리를 옮기는 형식이다. 피터 패스벤더(Fassbender) 前교육장관은 지역사회·스포츠·문화발전과 트랜스링크 담당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패스밴더 장관이 옮긴 자리에 있던 코랄리 옥스(Oakes) 장관은 소기업·규제해소·주류전매청 담당 장관에 임명됐다. 

나오미 야마모토(Yamamoto) 前소기업 정무장관은 교통·시설부 산하 비상준비 정무장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개각은 클락 내각 출범 후 그간 정치적 쟁점이 됐던 분야의 수장을 모두 교체했다는 특징이 있다. 교사파업 갈등을 보였던 교육부·트렌스링크세 투표결과 반대로 새로 재원 마련이 시급한 트랜스링크·야당의 맹공 대상이 된 주류전매 정책과 공공시설의 내진설비 미비와 관련해 주정부내 지휘관이 모두 교체된 것이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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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소규모 개각...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30일 소규모 개각을 단행했다. 사진은 새로 임명된 마이크 베니어(Bernier) BC교육장관이 취임 선서하는 모습이다. 이외 개각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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