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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평화통일 재외동포 포럼 개최

박준형 기자 ju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8-13 15:53


<▲광복 70주년 기념 평화통일 재외동포 포럼. 사진 제공=주밴쿠버 총영사관>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지난 11일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 재외동포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발표를 맡은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박경애 UBC 교수, 서병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장 등은 "통일을 위해 국제사회의 공조가 중요하며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들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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