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의 전기, 신협 제8기 인턴 종료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신협) 제8기 인턴 사원 프로그램이 15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종료됐다.
신협은 지난 21일 밴쿠버 본점에서 제8기 신협 인턴십 종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5주간 신협에서 은행업무를 체험한 인턴 사원 9명은 이날 "돈으로 살 수 없는 귀중한 체험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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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신협 밴쿠버 본점에서 열린 인턴십 종료식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신협 제8기 인턴 사원들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신협>
신협 석광익 전무는 "인턴 사원들이 은행업무 체험을 통해 사회 새내기로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신협 조합원과 더불어 참여할 수 있는 신협 한마음 인턴십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은 회사 이익을 한인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인턴 사원을 채용해 사회 진출을 위한 경력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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