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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휘슬러, 때아닌 9월의 눈

박준형 기자 ju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9-03 16:52


<▲휘슬러에 때아닌 9월의 눈이 내렸다. 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해발 2180m 휘슬러 정상에 새하얀 눈이 쌓였다. 환경부 관계자는 "우려할 만한 양은 아니다"며 "이번 주말 여름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캐나다 환경부.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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