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1만명의 난민에게 잠시 쉴 곳을 제공합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9-08 15:09


<▲"1만명의 난민에게 잠시 쉴 곳을 제공합시다"... 지난 주말 시리아계 난민 알란(아일란) 쿠르디(Kuridi·3)군 주검이 지중해 해변에서 발견된 이후 난민을 돕자는 여론이 캐나다 국내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유니세프가 마케도니아와 세르비아에 있는 1만명의 난민을 돕기 위한 캐나다 국내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유니세프는 이 난민 중 약 40%가 여자와 아이라고 밝혔다. 유니세프는 마케도니아에 난민이 목적지로 가기 전에 쉴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한 번에 아동 50명씩을 돕고 있다. 또한 3개의 1만리터 식수탱크를 통해 난민 일부에 식수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글=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UNICEF/CNW Group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