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의 난민에게 잠시 쉴 곳을 제공합시다"... 지난 주말 시리아계 난민 알란(아일란) 쿠르디(Kuridi·3)군 주검이 지중해 해변에서 발견된 이후 난민을 돕자는 여론이 캐나다 국내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유니세프가 마케도니아와 세르비아에 있는 1만명의 난민을 돕기 위한 캐나다 국내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유니세프는 이 난민 중 약 40%가 여자와 아이라고 밝혔다. 유니세프는 마케도니아에 난민이 목적지로 가기 전에 쉴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한 번에 아동 50명씩을 돕고 있다. 또한 3개의 1만리터 식수탱크를 통해 난민 일부에 식수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글=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UNICEF/CNW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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