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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10월부터 새 메뉴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9-10 14:44



▲에어캐나다 10월부터 새 메뉴... 에어캐나다는 3일 캐나다 쉐프 데이비드 혹스워스(Hawksworth)가 디자인한 국제선비즈니스석 메뉴와 메이플리프라운지 메뉴를 10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새 메뉴의 특징은 동서양 식재료를 섞은 퓨전 코드다. 골파·생강을 식초에 절인 소스를 얹은 옐로우핀 투나 타타키는 뻥튀기를 곁들여 나온다. 은대구(sablefish)를 타마리간장에 볶아서 복초이·현미밥과 미소소스와 함께 내놓기도 한다. 디저트만 확실히 서양식이다. 다크초콜렛퐁당에 블랙베리 소스를 얹어준다. 메이플라운지에서는 지중해식 퀴노아샐러드가 토마토·올리브·오이·페타치즈와 아루글라와 함께 나온다. 아루글라는 요즘 샐러드를 즐기는 캐나다인 사이에서 인기있는 내용물이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에어캐나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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