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를 국회로” 총리의 지지 유세...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가 15일 한인 언론인 간담회 후 그레이스 시어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우·Seear·한국명 조은애)와 연아 마틴(좌·Martin·한국명 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퍼 총리는 조 후보가 당선되면 캐나다 최초의 한인 하원의원이 탄생한다는 점에 관심을 표시하고, 중소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저세율 체제를 지지하는 일도 된다며 이번 10월 총선에서 한인 유권자들의 보수당(Conservative) 지지를 부탁했다. 글·사진=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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