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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BC주는 조상대대로 깊은 관계”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9-17 14:03


<▲ ”중국과 BC주는 조상대대로 깊은 관계”... 중국의 국경절(國慶節·National Day of China) 기념 행사가 BC주에서도 16일 성대하게 치러졌다. 국경절은 1911년 신해혁명 후 이듬해 손문(孫文)의 중화민국 수립을 기념하는 날이다. 크리스티 클락(Clark)BC주수상은 이날 행사 연설에서 "BC주는 중국과 조상대대로 강한 문화·경제 연결고리가 있다”고 말해 주류사회 안의 중국계를 강조했다. 최근 중국계는 BC주정부로부터 과거 차별에 대한 사과를 받은 후, 중국계의 역사상 기여와 관련 교육을 주정부를 통해 강화하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


<▲ 중국 국경절 행사에는 중국계 정치인과 그레고어 로버슨 밴쿠버 시장 등 캐나다 정치인도 다수 참가했다. 사진=BC주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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