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이 만들어 준 미소… 지난 9월 4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군 소속 상이용사 4명과 동료 7명은 유콘준주 와이트홀스부터 BC주 도슨시티까지 748km를 카약으로 여행하며, 후원자를 통해 자연보호 기부금을 마련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참가자 중 상이용사 1명이 자연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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