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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 대표는 당내 유일한 당선자… 엘리자베스 메이(May) 녹색당 대표가 19일 딸과 함께 투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인증 사진. 메이 대표는 밴쿠버아일랜드의 새니츠-걸프아일랜즈 선거구에서 전체 유효표 중 54%인 3만7000표를 획득해 다른 후보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해당 선거구의 유권자 투표율은 80%에 육박했다. 메이 대표를 자유당의 환경부 장관에 임명해 입각시키고 파리환경회의에 캐나다 대표로 보내라는 일부의 청원도 있으나, 양당의 184명 + 1명 연정 가능성은 공식화했거나 당대표간에 논의된 사안은 아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엘리자베스 메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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