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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에 새 임대 주택 들어선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12-17 11:42



밴프에 새 임대 주택 들어선다… 캐서린 맥케나(McKenna) 환경장관은 17일 밴프 마을내 연방정부 보유 필지 12곳을 밴프주택공사(BHC)에 장기 임대해 다세대 임대 주택을 공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밴프는 지방자치단체가 별도로 있지만, 밴프국립공원의 일부로 연방정부의 관리 대상이기도 하다. 특히 밴프의 모든 토지는 연방정부 소유로 매매가 제한 된다. 정부는 캐이브 에비뉴(Cave Ave.)와 디어가(Deer St.)의 필지 각각 6곳을 임대주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Flickr/davebloggs007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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