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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 해도 밴쿠버에서 문학하는 모임으로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12-29 13:49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이하 문협) 종무식 및 총회가 19일 열려 김해영 시인(사진 우측)을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올해 문협은 심현숙 회장(사진 좌측)의 “동포와 함께 하는 문학”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인 작품상·열린 문학회·권천학시인 시창작· 김해영 부회장의 시낭송법·한학자 서정건 시인의 한시 강좌 행사를 진행했다. 심 회장은 “부족한 자신을 세워주고 믿고 용기를 주어 한국문협 밴쿠버지부가 탄생해 오늘에 이르렀다”며 “임원·회원이 하나로 뭉쳐 문협을 위해 일하고 문학창작활동을 했기에 탄탄한 문협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새 회장과 임원진들을 힘껏 밀어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문협을 만들자”고 다짐을 밝혔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문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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